경남 거창 창포원 수국 연꽃이 아름다운곳
거창 창포원에 수국과 연꽃이 아름다운 모습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거창 수변생태공원 창포원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식물로 황광의 수변경관과 함께 볼거리를 재공해 주고 있네요. 6~7월 장마철이라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기에 일을 멈추고 창포원에 다녀왔습니다. 비는 오지 않고 하루 종일 맑은 하늘이었네요. 축구장 66배 크기의 넓은 생태공원은 첫째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돌아다니며 힘들지 않게 그늘아래 벤치 구성도 잘되어 있어서 힘들지 않게 돌아볼 수 있었네요. 제일 좋았던 것은 주차하기가 편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에 왔으면 아름다운 장미의 모습도 보아 쓸 텐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네요. 이렇게 아름답게 잘 조성되어 있는 생태공원에 입장료도 없고 주차료도 없네요. 볼거리도 많고 잘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 오늘 더운 것만 아니면 최고의 여행지였습니다. 늦은 밤에 글은 여기서 멈추고 사진으로 몇 장 올려봅니다.
촬영일 2024년 7월 3일
처음에는 작은 규모의 연꽃 조성지만 보다가 엄청난 규모의 연꽃 조성단지가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직 연꽃이 만개하지 않았지만 7월 중순쯤에는 활짝 피어나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