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장산과 선운사 단풍 실시간

2024년 가을은 가을 없이 겨울로 달려가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을단풍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은 내장산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해마다 가을이 오면 단풍도 함께 찾아오는데, 올해 단풍은 유난히 늦게 찾아오는 것 같아요. 11월 6일 기준으로 내장산 단풍은 50~60프로쯤 생각 들고요 선운사 단풍은 40프로나 물들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유튜브님들과  블로그님 들의 소식을 보면은 단풍기대감이 큰데, 그 소식에 그 자리에 가면은 실망하기 그지없는 것 같아요. 블로그에 올리는 단풍사진도 그래도 그곳에서 제일 좋은 곳만 올리게 되니까요. 선운사에 오셨던 아저씨 한분은 올해 선운사 단풍은 이렇게 느리게 물들다가는 11월 말까지 가서야 만추의 단풍을 볼 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도 내장산은 단풍의 명소인 만큼 군데군데 물든 단풍에 오시는 분 모두가 감탄사 계속하십니다. 내가 보아도 내장산 단풍은 녹색의 푸르름이 절반인데도 아름답습니다.

내장산과 선운사에 대하여서는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니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저도 단풍이 조금이라도 물든 곳만 촬영된 사진을 올립니다.

 

촬영일 2024년 11월 6일

내장산 우화정 사진입니다 우화정 옆의 단풍나무는 빨갛에 물들었지만 다른곳에 단풍이 아름다울때쯤에는 퇴색대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우화정 반대쪽에서 한컷 올려 봅니다

우화정 가는 길에 한 컷 올려 봅니다

평일인데도 엄청난 인파가 내장산에 왔네요.선운사와 다르게 내장산은 축제 분위기 입니다

내장산 가는길에 한 컷

내장산 가는 길에서

선운사 단풍은 생각보다 너무 느린 것 같아요.

그래도 몇 컷 올려 봅니다.

선운사는 선운사에 멋스러움이 있읍니다 이곳에 색감이 제일 좋았네요.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은 선운사입니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초록색이 많지 많은 그래도 운치가 있는 선운사 모습입니다

선운사서 만나는 계곡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