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가 아름다운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양떼 목장

구례 산수유꽃 개화소식도 궁금하여 들렸다가 나오는 길에 지리산 치즈랜드 양떼 목장에 들렸습니다. 25년 3월 30일 바람도 세차게 불어서 많은 구경 하지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 체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기는 한데 오늘은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딸과 사위 손녀 같이 갔지만, 양 떼 목장에 가면 먹이 주는 즐거움에 가던 손녀도 한번 주고 끝이네요. 

뷰가 너무 아름다운 지리산 치즈랜드는 지금 3월 4월에는 수선화꽃이 만발하여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추위만 아니면 사진도 많이 찍고 저위 전망대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여름은 푸른 초원으로 겨울은 흰 눈으로 지리산치즈랜드는 4계절 모두 아름다울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가면 많은 사진 남겨야겠습니다. 손녀 사진만 촬영하다 보니 오늘 게재할 사진이 몇 장 없네요. 온 가족이 다 좋아할 것 같은 지리산치즈랜드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아이 3000원입니다. 벚꽃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4월 벚꽃 만발하여 기분 좋은 일들 가득하길 기원하면서

구만저수지 다리를 건너가면 지리산 치즈랜드로 갈수 있습니다\

치즈랑 커피 그리고 치즈체험장이 있고 바라보면 수선화꽃이 가득히 피어서 이국적인 느낌도 들고, 국내도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이 들어서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벌써 많이 유명세를 타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휴일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주차하면서 애를 먹었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구만 저수지 다리 건너에 주차하고 걸어 들어온 것이 훨씬 편할 것 같아요

 

수선화가 한층 아름다운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저 아래쪽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양 떼들 먹이 주는 곳입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그런지 먹이 주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도 치즈랑 커피에 들어가서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양떼목장과 수선화길

수선화 피는 봄날에 치즈랜드에서

좋은 날 여기 지리산치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