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백일홍1 백일홍이 아름다운 담양 명옥헌원림 7월 들어서 길가는 배롱꽃으로 수를 놓았다. 배롱꽃 하면 담양 명옥헌원림이 먼저 떠 오른다. 장마로 흐린 하늘만 보다가 오늘은 맑은 하늘을 보여 주었다. 조금 이르지 않나 하면서도 명옥헌원림으로 떠나 보았다. 길가 가로수길은 붉게 배롱꽃으로 아름답게 수놓고 명옥헌으로 가면서 배롱꽃 만발한 원림과 아름다운 연못에 흩날리는 꽃들을 기대하면서, 명옥헌원림에 가기 위하여 초입 잘 만들어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몇 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비가 그치니 불볕더위에 한걸음 걸을 때마다 땀은 비 오듯 흐르는데 천천히 걸어 봅니다. 걸어가는 길에 하늘은 맑고 구름이 좋아서 한 컷 하여봅니다조금 걸어가니 50m 남았다는 반가운 이정표명옥헌원림 2024년 7월 20일 백일홍은 아직 만개하지 않았네요. 길가에 백일홍이 만.. 2024. 7.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