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일출이 아름다운 소등섬

대한민국 장흥 소등섬에서 아름답고 황홀한 일출사진을 만나봅니다.

장흥 소등섬은 남도 일출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새해 첫날은 수많은 사람이 모여 해맞이를 즐기는 곳이다.

소등섬의 뒤편으로 득량만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고,

하루 두 세 차례 썰물 때에는 바닷물이 빠지면서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신비로운 섬으로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드러난다.

새해첫날은 인파에 다녀온다는 생각은 감히 하지 못하고, 여유롭고 한가하게 평일에 다녀온 사진 한 장으로 인사합니다.

좋은 날에 소등섬 일출 한번 담아 보세요.

2019년 1월27일   니콘 D3S   니콘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