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풍경

단풍이 아름다운 강천산

msyphoto 2023. 10. 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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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강천산은 다른 곳 보다 아기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11월 25일쯤이면 강천산에도 단풍이  고운 빛으로 시작하여 11월 3일쯤이면 절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지나간 사진을 들추다 2011년 10월 22일에 촬영된 강천산 단풍사진이 보여 추억이 새로워 몇 장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10년이 훨씬 지난 추억 속의 강천산의 사진이어서 지금에 모습은 더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하고 있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엊그제 다녀온 것 같은데 벌써 10년이 훨씬 지나가 버렸네요. 다시 한번 가련다 생각하면서 가지 못하고 빛바랜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사진 속의 카메라는 캐논 1D Mark II N (막투엔) 과 할배백통 35-150으로 촬영된 오래전 사진입니다.

 

차를 타고 가다 입구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에 강천산으로 발길을 옮겼던 것 같습니다 

차창 밖에 보이는 아름다운 봉우리에 반하여 한컷 캐논 막투엔  1D Mark II N 과 구 할배백통35-350

 

병풍바위를 휘감고 떨어지는 폭포로 어느 곳의 폭포보다 웅장함이 더 하였던 멋진 모습에 반하여 한컷

강천산 병풍바위와 폭포

강천사 경내 가지에 주렁주렁 달린 빨간 감을 보면서 한컷

강천사 경내 주렁 주렁 메달린 감도 가을의 멋을 흠뻑 젖게 합니다.

빨간 감은 가을에는 더 가을다운 멋을 느끼게 합니다

강천사 경내에서

강천사절 주변의 아기단풍에 한컷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아기단풍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아름다운 아기단풍

1D Mark II N 막투엔 35-350 구 할배백통

어느 누가 쌓아 놓았는지 가득한 돌탑들에 한컷

정성스럽게 싸아올린 돌탑들

개울가 옆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에 한컷

단풍의 모습에 가을을 느끼다

출렁다리 가기 전 그늘진 곳에는 아직도 파릇한 색감 며칠 후면 이 길에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이다.

아직 푸르름을 간직한 단풍나무

무거운 막투엔 카메라와 구할배 백통을 들고 드디어 출렁다리에 도착합니다 

순창 강천산 출렁다리

출렁다리 위에서 본 강천사 절의 모습 아직도 빛이 비치지 않은 곳은 녹색으로 남아 있습니다

강천사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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