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풍경

전라북도 마이산 벚꽃

msyphoto 2024. 4. 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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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마이산 벚꽃길

우리나라에서 제일 마지막에 핀다는 마이산 벚꽃,  올해 벚꽃엔딩을 꽃잎이 휘날리는 진안마이산에서 마무리합니다. 꽃잎 떨어지는 벚꽃길, 평일인데도 벚꽃엔딩을 즐기시려는 상춘객으로 붐빈다. 나도 그 틈 속에서 벚꽃의 향기를 느껴본다. 올해에는 시기가 조금 늦어 만개한 벚꽃을 만나지 못하였네요. 만개한 벚꽃을 만났더라면 북부 주차장도 가보려 하였는데, 여기서 마무리하고 너무나 유명한 마이산 이기에 설명은 멈추고 오늘의 벚꽃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2024년 4월 12일 진안 마이산 벚꽃길에서

남부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입구 벚꽃이 휘날리고 있다.
탑영재 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벚꽃 풍경
벚꽃은 끝나가고 산에는 녹음이 짙어진다
내려오는 길에 벚꽃휘날림
떨어지는 꽃잎을 바라보며
강가에서 휘날리는 벚꽃
꽃이 지고나니 쓸쓸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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