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버들 초록으로 물든 화순 연둔리 숲정이

초록으로 물든 아름다운 연둔리 숲정이

오늘은 한국의 아름다운 숲 연둔리 숲정이 사진과 김삿갓 종명지 사진으로 인사드립니다. 화순군 동복면에 있는 연둔리 숲정이 길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숲입니다. 연둔리 숲정이는 화순군 동복면 둔동마을로 진입하여 새로 놓인 연둔교 다리옆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다리를 건너시면 아름다운 숲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4월의 연둔리 숲에는 수양버들(왕버들 갯버들)이 동북천변을 따라 싱그러움이 가득한 초록세상 아름다운 숲으로 가득합니다.

새롭게 설치된 둔동마을 연둔교 촬영일 2024년 4월 22일 루믹스 s1r

새롭게 설치된 화순군 동복면 둔동마을 연둔교

연둔교 건너기전 반영이 예뻐서 먼저 한 컷

연둔교 아래서 한 컷

유채꽃 향기에

연둔리 숲정이에서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둔동마을 숲정이길

숲길을 걷다보면 만날수 있는 흔들 그네의자

싱그러움 가득한 4월의 나뭇잎

초록으로 움튼 감나무잎도 아름다움이다

담쟁이 넝쿨로 덮인 건물 또 하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초록으로 물든 길을 걷다보면 방아전시장을 볼수 있다

숲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어치

사월의 봄은 움파의 모습도 싱그럽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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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 종명지

둔동마을 연둔교 앞에서 구암마을 쪽으로 1.5km쯤 가면 김삿갓 종명지 공원이 나온다.

구암마을로 들어서니 넓은 주차장이 있다. 현재는 주차장과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듯하다. 

여름에 다시 온다면 아마도 지금보다 훨씬 잘 가꾸어져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본다.

오늘은 사진으로만 올려본다.

주차하고 들어서면 처음으로 맞이하는 방랑시인 김삿갓 약력과 시 몇구절을 만날수 있다.

방랑시인 김삿갓 모습과 공원

방랑시인 김삿갓 지는 꽃을 노래함 낙화음

김삿갓 동산에 오면 쉽고 알아볼수 있게 잘 설명되어 있다

공원에는 그네도 있고 시문이 새겨진 비석들이 많이 남겨져 있다.

잡초우거진 낡은 기와집 김삿갓이 이곳에 거주하지 않았나 싶어서 들여다 보기로 한다

지붕위의 참새들이 먼저 맞이하여 준다

밖에서 둘러보는것 보다 안쪽은 잘 가꾸어져있는 모습니다

올해 목련사진을 4월 중순이 지나서 여기서 첫사진으로 찍어본다

방랑시인 김삿갓이 이곳에 계시면서 거주하던 곳이며 제자들과 함께한 곳인것 같다. 밖에서 보는 모습보다는 그래도 잘 가꾸어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