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연 풍경87 구례군, 산수유꽃축제 전남 구례산동 산수유꽃축제 전남 구례군에서 제24회 산수유꽃축제를 열린다고 합니다 산수유꽃축제는 3월 11일 시작하여 3월 19일 까지라고 하니 여느 때보다 기대가 큽니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이기에 예년에 비해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축제가 시작되면 교통과 인파에 혼잡할 것 같아 축제 전에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축제 소식을 들으면서 그동안 찍어두었던 사진을 보다가 현지답사 겸 반곡마을 꽃담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현재 구례산동 반곡마을 산수유꽃 개화 상태 몇 장 올리고, 지난날 사진으로 마무리해 봅니다 3월 2일 오늘 촬영한 사진입니다 가뭄이라 그런지 개화상태는 조금 늦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 제법 노란 꽃을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많은 사진가들이 좋아하는 포인트 장노출 .. 2023. 3. 2.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 여행 코스로는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순천드라마세트장와온해변일몰 그리고 낙안읍성을 꼽을 수 있다 그중에 오늘 소개할 곳은 낙안읍성 민속마을이다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삶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는 읍성이다아직도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고, 전통적인 가옥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그동안 낙안 읍성에 대한 상세 정보들은 여러 곳에 나와 있기에낙안읍성에 대한 정보는 쓰지 않기로 합니다 낙안읍성은 봄이 되면 감나무를 비롯하여 각종 수목들이 돋아나고성곽 옆으로 유채꽃이 만발하여많은 사진가와 시민들이 줄지어 찾아옵니다올해는 더 운치 있고 감성 있는 모습으로 봄이 오길 기다리면서 지난 2021년 봄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사진아래 촬영날짜를 표시합니다 읍성에는 감나무와 각종 수목들이 초가집과 함께 운치를 드러.. 2023. 2. 18. 순천시 금전산 금둔사 홍매화 금둔사 홍매화 소식 올립니다 금둔사는 순천시 낙안면 금전산 기슭에 있는 사찰입니다 금둔사 에는 한국 토종매화 100여 그루(청매 홍매 설매)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남녘의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 주는 납월 홍매화 6그루가 있습니다 꽃을 피우는 시기는 양력 1월 말부터 3월까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매년 납월매 피는 2월부터 3월까지는 몇 번씩 금둔사로 가곤 합니다 오늘도 납월매를 보기 위하여 금둔사를 찾았습니다 먼저 대웅전 옆에 홍매화 모습을 한 장 올려 봅니다 이제야 꽃망울을 서서히 터트리고 있습니다 다른 곳도 마찬 가지로 이제야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네요 다음 주 에는 만개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예쁜 꽃 하나 클로즈업 하여 보았습니다 청매 사진도 두 장 올려봅니다 지난 2020년 2월 4일 금둔.. 2023. 2. 16. 순천 선암사 매화 순천선암사홍매화 선암사는 통일신라 말 9세기 후반 도선국사가 호남 지방에 영암의 용암사 광양의 운암사와 함께 창건한 세사찰 중 하나라고 전해온다 소유권을 두고 태고종과 조계종 양종단 간의 분란과 갈등이 있어다고도 하나 꽃피는 봄이면 매화 향기와 함께 해마다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사찰이기도 하다 골절로 퇴원 후 아직은 회복기간이라 출사를 가지 못하니 지난 사진 속에서 선암사 매화 사진을 한 장 올려 봅니다 올해 3월이 되면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 함께 선암사로 매화꽃 향기를 느껴 봅시다 2023. 2. 6. 서동 연꽃축제 부여 궁남지 황홀하고 아름다운 연꽃의 대표 성지 충남부여 궁남지 백제 무왕 35년(634)에 궁궐 남쪽에 조성한 연못으로연꽃이 아름 다운 잘 꾸며진 인공 정원입니다.연꽃이 피는 시기에는 그 아름다움 때문 많은 사람이 다녀 가기도 하며사진 찍는 많은 이들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저도 이날 아름 다운 연꽃을 보기 위하여 당일 코스로 달려온 곳입니다.하루 종일 내리는 비에 찍고 싶은 멋진 사진은 아니지만 연꽃이 아름다운 궁남지맑고 쾌청한 날에는 오후의 태양볕 사진보다 또 다른 밤의 매력을 궁남지 연꽃에서 느껴보세요.서동축제는 2025년 07.4~07.6(3일간) 펼쳐집니다.장소: 부여 서동공원 일대 서동공원 주차장 입장료 무료 2023. 2. 1. 경남 사천 실안노을 선상카페 남해 여행 중 일몰이 아름다운 실안노을 선상카페 씨맨스가 생각난다.선상레저카페 씨멘스, 바다 위에 떠있는 카페, 일몰이 다가오기 전 바다 위에서 차 한잔 하면서 여유롭게 기다립니다.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다 보면 사진가들 관광객들로 일몰의 순간을 보려고 몰려온다.나도 순간을 하나도 빠짐없이 남기고 싶은 마음에 셔터를 눌러본다.살아가는 동안 즐거운 추억을 가득 남겨준 바다 위의 카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아름다운 노을들지금은 새롭게 리모델링이 되어서 옛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많은 사람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실안 선상카페 씨맨스 2022. 12. 2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