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풍경

순천 금전산 금둔사 홍매화

msyphoto 2024. 2.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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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금전산 금둔사 홍매화 개화

순천시 금전산 금둔사 2024년 2월 19일 홍매화 개화 상태입니다. 새해의 첫 절기인 입춘도 지나고 내리던 비도 잠시 멈추어 카메라 하나 가볍게 들고 금둔사를 찾아 매화꽃 향기 듬뿍 마시면서 남도에 봄이 찾아왔음을 느낍니다. 순천에는 탐매마을 매화소식이 먼저 전해지지만, 해가 바뀔 때마다 금둔사 납월매를 보아야 이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만개하지 않았지만 소식을 전하고자 몇 컷 하여서 올려 봅니다. 올 한 해 에도 홍매화 시작으로 모든 분들 건강과 행복 언제나 함께 하기 바랍니다. 사진은 (파나소닉 s1r과 24-105mm 촬영일 2024년 2월 19일)

먼저 홍매화 사진으로 한장 올립니다

 

금둔사 대웅전옆 작은 매화나무 사진입니다. 그 옆에 납월홍매 첫번째 매화나무는 때가 지났는 데도 올해는 꽃봉오리만 몇개 보여주고 있네요. 많은 사람들은 금둔사 제2의 창건을 이끄셨던 지허스님이 지난해 입적 하셨는데, 사람들의 말들이 떠도는 말은 아닌가 봅니다
금둔사 경내의 백매는 벌써 만발 하고 있습니다
금둔사 범종각 지붕위의 매화꽃은 예쁘게 꽃을 머금고 있습니다
절편 뒤 지붕위의 납월홍매도 예쁜 모습으로 피어나고 있읍니다.
순천 금둔사 요사체뒤편에핀 납월매도 향기를 가득담고 피어나고 있습니다

순천 금둔사 요사체 뒤편 납월매향기

요사체 뒤편 아름다운 납월홍매(설중매)
비가 온뒤라 금전산 꼭대기는 안개가 자욱하다. 첫번째 맞이한 백매와 돌담
아름다운 백매의 모습을 흑백으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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