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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 새해 일출사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합니다.새해 첫 사진은 남해에서 시작합니다.언제나 그랬듯이 새해첫날 새벽은 마냥 들뜨기만 합니다. 한편으로는 서글퍼지기도 하는 게 이 루어 논 것 없이 한 해가 지나가버렸다는 것입니다.남해에는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참 많아요.그러나 1월 1일 새해에는 인파와 교통이 복잡하여 조금은 조용한 데에서 맞이 하고 싶습니다.새로운 소망을 마음속으로 남겨 봅니다.다시 새로운 시작을 남해에서 기지개를 켜어 봅니다.오늘은 2017년 새해 아침입니다.사진은 지난 2010년 남해 망산 일출 사진과 2017년 삼천포대교에서 바라보는 일출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2023. 12. 30.
전북 남원 광한루 여행 겨울눈이 내리는 광한루에서 하루를 보냅니다.눈소식에 광한루 멋진 설경이나 담아 볼까 찾아왔는데 쌓일 정도로 눈은 오지 않네요.하얀 눈이 펑펑 와서 완월정과 오작교의 멋진 풍경이나 담을 수 있으려나 하였는데, 생각하던 기대가 실망과 아쉬움만 남습니다.그러나 많은 눈은 아니어도 하얀눈과 함께하니 마음은 행복하고 풍요로운 것 같아요.남원 광한루는 계절마다 아름다움이 있는 곳입니다. 여행하기 좋은곳 남원광한루 한 번씩 다녀가셔요. 그리고 멋진 추억 멋진 사진 많이 남겨 보세요. 오늘은 광한루 사진으로 만나봅니다. 2023. 12. 20.
순천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는 화포해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순천 화포해변 여명이 밝아 오는 아침 사진으로 글을 써봅니다순천 일몰과 노을은 와온해변과 용산전망대가 있지만 일출 장소는 크게 자랑할만한 곳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나 화포해변과 호동리 바닷가 일출은 순천 시민들이 해마다 새해가 되면 찾아오는 순천시민 신년 새해맞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장소입니다. 한해 전만 하더라도 화포해변은 그냥 소박하고 조용한 작은 어촌마을이었으나 오늘 찾아본 이곳 작은 마을은 (화포~우명)이라는 이름으로 어부해안길 해상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또 하나의 아름다운 어촌으로 가꾸어 놓았네요. 군데군데 잘 정비된 전망대와 주차장과 화장실도 잘 꾸며 놓았네요. 아직은 외부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조용한 화포해변, 순천 오시면 꼭 한 번씩 구경 오시고 좋은 .. 2023. 12. 3.
여수시 아름 다운 반월마을 일몰 순천 와온해변에서 6킬로쯤 여자만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반월마을, 오후 일몰경 반월마을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순천 와온해변 갯벌 일몰도 일품이지만 반월마을의 수수하면서 조용한 일몰도 또 다른 매력입니다. 봄이면 유채꽃 청보리밭이 있어서 더 여유로운 여행을 선사할 것입니다. 와온에서 여자만까지 가는 해안가 드라이브 길은 마음에 평화와 행복을 안겨 줍니다.여자만 노을사진 몇장 남겨 봅니다 2023. 11. 23.
고흥군 남양면 중산리 노을 전망대 선정리 선정공원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불리는 고흥에서 중산리 일몰과 남양면 월정리의 지방기념물 제116호 해안 방품림이 잘 조성되어 있는 선정마을 선정리공원의 모습으로 시작하여 봅니다. 순천에서 고흥으로 접어들면 우측으로 중산리 노을 전망대가 보입니다. 일몰경에는 우도가 보이는 작은 섬뒤로 아름다운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흥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는 잠시 시간이 남는다면 중산리 일몰구경도 멋진 추억으로 남으리라 생각되네요. 중산리 노을 전망대에서 조금만 더 가다 보면 해안 방품림이 긴 타원형 마을 숲을 이루고 있는 선정마을 선정공원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선정리 숲은 월정리 선정마을 앞에 형성되어 있으며 해풍으로 마을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선정리 숲은 영화 순정의 촬영지로 그만.. 2023. 11. 19.
전남 보성군 메타세쿼이어 가로수길 오늘은 전남 보성군 보성읍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갈색 단풍이 끝나는 시점에서 오늘 다녀왔네요. 가을은 끝나고 있어도 가로수 길은 겨울에는 새하얀 눈꽃으로 여름에는 푸르른 초록으로 멋스러움을 사계절 내내 보여 줍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담양과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보성읍에도 보성읍에서 시작하여 매력면을 거쳐 복내면까지 무려 18km 구간에 가로수 길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가도 가도 끝없이 이어지는 가로수길과 잘 조성되어 옆으로 길게 뻗어 있는 로드길은 30년이 넘은 수령의 나무, 길이가 10m가 훌쩍 넘어 장관을 이룬다. 승용차로 드라이브하기도 좋고 로드길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다.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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