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이야기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강천산은 다른 곳 보다 아기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11월 25일쯤이면 강천산에도 단풍이 고운 빛으로 시작하여 11월 3일쯤이면 절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지나간 사진을 들추다 2011년 10월 22일에 촬영된 강천산 단풍사진이 보여 추억이 새로워 몇 장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10년이 훨씬 지난 추억 속의 강천산의 사진이어서 지금에 모습은 더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하고 있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엊그제 다녀온 것 같은데 벌써 10년이 훨씬 지나가 버렸네요. 다시 한번 가련다 생각하면서 가지 못하고 빛바랜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사진 속의 카메라는 캐논 1D Mark II N (막투엔) 과 할배백통 35-150으로 촬영된 오래전 사진입니다. 차를 타고 가다 입구에서 보이는 ..

담양 메타쉐콰이어 가을 가을이 만들어낸 메타쉐콰이어길 빛과 향기 가을에는 가로수 길에도 가을빛과 향기가 붉은 채색을 드리운다. 낙엽색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소리 없이 가을이 오는 것을 느낀다 지난 사진을 넘겨 보다가 담양 가로수길 가을을 사진으로 남겨 보고 싶다. 드라이브 코스로 좋고 맛집도 많은 담양에서 멋진 가을 사진을 남겨 보세요

전북 고창 선운사 꽃무릇(상사화) 가을이 오면 9월에 가볼 만한 고창 선운사 꽃무릇, 가을 찬바람과 함께 선운사 꽃무릇도 시작됩니다. 전북 고창 선운사는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곳이라 글은 생략하고 지난 사진으로 남깁니다. 10년 전 꽃무릇 사진이라 지금은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는지, 9월이 되니 다시 가보고 싶네요. 무더웠던 기록적인 더위도 끝나가고 서서히 가을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가을 9월에는 많은 추억과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포마을 다랭이마을 다랭이논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네요. 산동 사포마을 다랭이논 갔다 왔습니다. 골목길을 가다 다랭이논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찾아갔네요. 산수유 필 때면 구례에 자주 가면서도 모르고 지나다녔네요. 구례 산동 하면 떠오르는 게 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산수유꽃이 생각나는데 다랭이논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지나는 길이라 스마트폰으로 몇 컷 하고 와서,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을 사진 소재로 촬영하면 좋을 것 같아 올려 보네요. 오늘 현재 상황이며 며칠 지나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줄 것 같아요. 주차는 위쪽 공원으로 올라가셔도 넉넉한데 사포 마을회관 앞도 주차공간이 좋아서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면서 벽화 골목도 구경하면서...... 주소 사포회관 전라남도 구례군..

전주이팝나무 팔복예술공장 전주 팔복예술공장 앞 북전주선 선로 옆길은 눈송이처럼 이팝나무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전주 이팝나무 군락지로 철길 양옆, 그리고 팔복예술공장 앞 구렛들 1길도 이팝나무 꽃이 화사하게 피어서, 사진여행하기 좋을 것 같아요. 주차는 팔복예술공장에 하시고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팔복동 구렛들1길 팔복동 북전주선 철길 이팝나무 전주 이팝나무 팔복동 북전주선 철길 팔복예술공장 전주 이팝나무도 보고, 팔복예술공장에 카페와 전시공간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 좋을 것 같아요.

전남 곡성 제월섬 함허정 유채꽃 곡성 제월섬 함허정 유채꽃이 피어나기 시작하였네요. 함허정 앞쪽은 유채꽃이 보기 좋은 모습인데, 주차하고 들어가는 입구 쪽과 제월섬은 이제 막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 며칠후면 이곳도 만발할 것 같아요. 오늘은 일이 있어서 다녀오는 길이라 제월섬은 가지 못하고 함허정 사진만 몇 장 찍고 왔습니다. 어쩌다 한 번쯤 길을 가다 마주치는 풍경입니다. 2023년 4월 20일 길을 가다 만난 풍경이라 향긋한 꽃내음의 유채꽃이 더욱 좋았습니다.

순천시 선암사 겹벚꽃 순천 선암사 겹벚꽃이 만개하였네요. 오늘 4월 17일 월요일 현재 개화상태는 90프로로 개화하였다고 보입니다. 월요일인데도 주차장이 꽉 차도록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겹벚꽃 나들이에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신 것 같습니다. 선암사에는 겹벚꽃과 진달래 왕벚나무 산철쭉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이 아직 한 달 가까이 남아 있는 것 같은데, 곳곳에 오색연등이 걸려 있고 연둣빛 신록이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몇 장의 사진으로 2023년 선암사 봄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선암사 승선교

순천시 월등면 복사꽃 필 때 매화꽃 지고 나면, 복사꽃이 피어나는 월등면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매화의 정취, 벚꽃 엔딩도 좋았지만 복사꽃 필 때면 무릉도원의 황홀경이 펼쳐지는 월등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지나가는 길 정오(한 낮)에 가서 사진을 담았지만, 봄날 이른 아침이면 분지의 마을은 운해로 가득 차 더 멋진 풍경을 보여 줍니다. 일출과 함께 운해를 담을 수 있는 이른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월등면은 순천에서 서북쪽으로 30분 남짓 가면 만날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며칠 더 있다 꽃이 만개하면 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