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소등섬일출 국내 일출명소의 하나인 장흥 소등섬 일출을 올려 본다 장흥 소등섬은 남도 일출명소로 해마다 1월 1일 새해 첫날이 되면 수많은 사람이 모여 해맞이를 즐기는 곳이다 섬의 뒤편으로 득량만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고 하루 두 세 차례 썰물 때는 바닷물이 빠지면서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신비로운 섬으로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드러난다 23년도 새해에 해맞이 계획 속에 소등섬도 포함 대상 중 하나였는데 낙상 사고로 인하여 병원 신세를 져야 하였기에 오늘은 지난 19년 소등섬의 사진으로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