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이야기

전남 담양 관방제림 겨울여행 눈이 내리는 담양 관방제림 겨울사진입니다. 일기예보 에는 서해안에 눈이 엄청 올 것 같더니 관방재림에 도착하니 싸라기눈 보다 작은 눈이 내리고 있네요. 그래도 관방제림은 2km 길이의 풍차림을 이루고 있기에 사락사락 쌓이는 하얀 눈이,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관방제림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는 곳입니다. 관방제림을 걷다 보면 국수거리 또한 정겨운 풍경이며 아름다운 카페들도 많이 있고 담양천 다리를 건너면 죽림원이 있어서 이곳에서 담양 여행의 묘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남 남해 새해 일출사진 1월 1일 몰아보기 오늘은 남해 일출 1월 1일 사진으로 글을 써 봅니다. 경남 남해 일출사진을 찾다 보니 1월 1일 새해사진은 찾아보니 몇 개가 되지 않는다. 경남 남해는 일출 사진 포인트가 참 많기도 한데 1월 1일 사진은 몇 개가 되지 않는다. 보리암이나 물건항 일출 사진은 새해사진이 아니라 패스하기로 하고 그동안 1월 1일 남해에 가서 촬영한 사진 몇 개 올려 보려고 합니다. 남해는 이미 일출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어서 보리암이나 물건항은 인파로 너무 복잡하여 나는 언제나 엄두를 내지 못하여 조금은 여유가 있는 망산이나 길 가다 우연히 마주친 일출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여 왔다 오늘은 삼천포대교와 남해 망산 지나간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우리 많은 분들 새해에도 행복과 건..

전북 남원 광한루 겨울여행 광한루 겨울 스케치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남원 광한루 겨울 설경이라고 쓰려다 눈과 바람뿐인 사진이라 제목을 겨울여행이라고 적어 봅니다. 서해안 지역에 눈이 10센티 이상 쌓인다는 날씨 예보에 광한루 설경 사진을 목적으로 열심히 달려왔는데 눈은 바람에 휘날리는 희미하고 작은 하얀 눈발이었습니다. 펑펑 쏟아지는 눈 속에서의 그림을 그리고 왔지만 도착하니 나의 생각처럼 백색의 하얀 설경은 아니지만 광한루 23년 12월 겨울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 남겨 봅니다. 올해 겨울은 남원 광한루에서 멋진 설경 남기시길 바랍니다

순천 화포해변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있는 순천 화포해변 아침 일출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순천 하면 일몰과 노을은 와온해변과 용산전망대가 있지만 일출 장소는 크게 자랑할만한 곳은 없는 것 같지만 화포해변과 호동리 바닷가 일출은 순천 시민들이 해마다 새해가 되면 찾게 되는 순천시민들의 신년 새해맞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한해 전만 하더라도 화포해변은 그냥 소박하고 조용한 작은 어촌마을이었으나 오늘 찾아본 이곳 작은 마을은 (화포~우명)이라는 이름으로 어부해안길 해상 데크 산책로가 작은 볼거리 하나 더 만들어 놓았다. 나는 일출을 담고 싶은 마음에 찾아왔으니 사진 몇 장으로 남겨 봅니다 촬영일 2023년 12월 3일 파나소닉 루믹스 s5 m2

여수시 율촌면 반월마을 일몰 순천 와온해변에서 6킬로쯤 가다 보면 나오는 반월마을, 오늘은 반월마을 오후를 올려 봅니다. 순천 와온해변에서 여자만 쪽으로 가다 보면 봄이면 유채꽃으로 아름다운 반월마을이 나옵니다. 유채꽃과 청보리밭 시즌에도 아름 답지만 초 겨울 평화롭고 고즈넉한 모습은 그 또한 매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반월마을에서 조용한 일몰을 맞이해 봅니다.

중산리 노을전망대와 남양면 선정리 선정공원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불리는 고흥에서 중산리 일몰과 남양면 월정리의 지방기념물 제116호 해안방품림이 조성되어 있는 선정마을 선정리 공원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순천에서 고흥으로 접어들면 우측으로 중산리 노을 전망대가 보입니다. 일몰경에는 우도가 보이는 작은 섬뒤로 해넘이를 볼 수 있습니다. 고흥을 여행하고 돌아가는 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노을을 감상하고 돌아가는 것도 멋진 여행이 될 것입니다. 중산리 노을 전망대에서 조금만 가면 해안 방품림이 긴 타원형으로 마을 숲을 이루고 있는 선정마을 선정공원을 둘러보아도 좋을 것 같다. 이 숲은 월정리 선정마을 앞에 형성되어 있으며 해풍으로 마을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합니다. 몇 장의 사진으로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 ..

전남 보성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오늘은 전남 보성군 보성읍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갈색 단풍이 끝나는 시점에서 오늘 다녀왔네요. 가을은 끝나고 있어도 가로수 길은 겨울에는 새하얀 눈꽃으로 여름에는 푸르른 초록으로 멋스러움을 사계절 내내 보여 줍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담양과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보성읍에도 보성읍에서 시작하여 매력면을 거쳐 복내면까지 무려 18km 구간에 가로수 길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가도 가도 끝없이 이어지는 가로수길과 잘 조성되어 옆으로 길게 뻗어 있는 로드길은 30년이 넘은 수령의 나무, 길이가 10m가 훌쩍 넘어 장관을 이룬다. 승용차로 드라이브하기도 좋고 로드길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다.

전남 담양군 수북면 은행나무길 담양 수북면 은행나무길과 형형 색색으로 물든 담양 청소년 수련관의 아름다운 모습을 올려 봅니다. 담양은 메타쉐콰이어길 그리고 관방제림등 가을의 동화 같은 아름다운 곳이 많은 곳입니다. 그중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수북면 은행나무길과 청소년 앞의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을 사진으로 이야기합니다. 사진은 촬영 연도와 날짜를 기록에 남기게 씁니다. 개인 적으로 수북면 은행나무길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장소지만 청소년 수련관 앞에 형형 색색으로 물든 나뭇잎도 매력 있는 곳입니다. 몇 년이 지난 추억의 사진 들이라 지금은 더 아름답게 변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수북면 가는 길은 길목도 나에게는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잠시 차를 멈추고 물든 낙엽의 가을을 감상하면서 한컷 하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