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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가로수길

전라남도 곡성 가로수길에서 남도에서는 가로수길 하면 먼저 담양이 떠오르고 북도에서는 진안군이 생각난다 곡성도 작은 가로수길이 있다 나는 길을 가다 보면 고속도로로 가는 길 보다 국도로 가는 길을 더 좋아한다 삭막하게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느낌 보다도 좀 더 낭만 적이지 않는가 가는 길에서 한 장의 사진을 남기게 될 수도 있다 2022년 11월 19일

자연 풍경 2022.11.23

밀양 위양지

밀양 위양지연못 올 가을 단풍이 물들면 꼭 가고 싶었는데 가지 못하고 지난봄에 촬영한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위양지는 초여름이 가까워지면 이팝나무가 만개하고 물이 잔잔하여질 때면 물가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워서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또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그 모습을 담아보고 싶은 곳입니다 올해는 가지 못하였지만 23년 봄가을에는 다시 찾아가 좋은 사진으로 남기겠습니다

자연 풍경 2022.11.16

거창의동마을 은행나무길

경남 거창의동마을 은행나무길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한번 오고 싶었던 곳이라 부러 시간을 내어서 다녀왔다. 은행나무 노랗게 물든 모습은 가을에 아름다움을 가슴에서부터 느끼게 하여 준다.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은 짧은 거리에 소소 하면서도 아름다운 길이다. 도착하고서 노랗게 물든 모습에 그저 감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가을 단풍 시즌이라 인파가 많아서 많은 사진은 찍지 못하고 짧은 시간에 몇 장의 사진만 남겨 봅니다. 2022년 가을의 아름다움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2022년 11월 3일 오전 11시 11분 2022년 11월 3일 오전 11시 3분

자연 풍경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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